"JCI 코리아 왜관 37대 김대규 회장이 취임해"

JCI 코리아 왜관 2007년도 회장단.감사 이.취임식 및 전역식이 18일 오후3시 칠곡군교육문화복지회관 소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인기 국회의원, 배상도 칠곡군수를 비롯한 내.외빈과 JC회원 및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수헌 왜관농협장,권동필 칠곡군요식업지부장 등도 참석, 행사를 축하했다.

 

행사에 참석한 역대회장 이상수씨와 유성열씨(왼쪽).

2007년에는 회장에 김대규씨가 직전회장에 김만재씨, 상임부회장에 이창엽씨, 내무부회장에 이창섭씨, 외무부회장에 정진화씨, 감사에 김성진씨.정배보씨, 사무국장에 신무곤씨가 각각 임명됐다.

 

▲ 김만재 직전회장이 입장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JCI 신조제창, JCI코리아 강령낭독, 이임사, 격려사, 축사, 감사패 전달, 시상, 전역식, 취임식 순으로 이어졌다.

행사에 참석한 이인기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JCI 회원들이 있어서 마음이 든든하고 이들이 고장을 생각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고, 칠곡을 위해 더욱 힘쓰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이인기 국회의원

또 배상도 칠곡군수는 "칠곡을 위해 언제나 앞장서는 JCI 회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간직하고 있다"며 "JCI 회원들이 더욱 똘똘 뭉쳐 군민과 함께하는 칠곡을 만들자"고 했다.

 

▲ 배상도 칠곡군수

김대규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작은 불꽃이 모여 어둠을 밝히듯 우리 JCI 회원들이 모여 노력한다면 칠곡군은 더욱 발전할 것"이라면서  "JCI의 무한한 잠재능력을 보여 줄 것을 약속하면서 전역하신 분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인사했다.

 

▲ 김대규 신임회장

이날 이길석(2002년 회장)씨는 "2007년 회장단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내며 칠곡을 위해 칠곡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길 부탁한다"면서"비록 전역하지만 JCI를 위해 항상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역 인사를 했다.

 

▲ 전역하는 이길석 2002년도 회장

이날 행사에선 감사패 전달과 대회표창 및 모범공무원상 시상식 등 이 있었다.

 

▲ 김만재 직전회장이 배상도 칠곡군수에게 감사패 전달

 

▲ 감사패를 받고있다

 

▲ 칠곡문화원장상을 받고 있는  김대규 회장

 

▲ 2007년도 회장단

 

▲ 김대규 회장과 김만재 직전회장

 

<취재=조규덕 기자>

 

 

앞서가는 뉴스 / 함께하는 뉴스 / 충실한 뉴스

칠곡군민과 함께 하는 ◀칠곡인터넷뉴스▶

cginews@hanmail.net 

011-531-4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