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심고등학교 1학년 <font color=green>윤문열 학생</font>2006 도전! 골든벨 <font color=red>‘왕중왕’ 등극!</font>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획보도

순심고등학교 1학년 윤문열 학생2006 도전! 골든벨 ‘왕중왕’ 등극!

20061211165831.jpg

지금 칠곡군에선 왜관읍민을 중심으로  'KBS에서 시행한 골든벨! 왕중왕전’에서 왕중왕에 등극한 순심고교 윤문열 학생을 두고 온통 화제의 꽃을 피우는 행복한 시간을 맞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순심고등학교(교장 함정호) 1학년 윤문열 군으로 윤군은 지난 9일~ 10일 KBS 수원 연수원 및 드라마 센터에서 녹화된 ‘KBS 2006 도전 골든벨! 왕중왕전’에서 전국의 내노라 하는 학생들을 제치고 왕중왕에 등극, 화제를 뿌리고 있는 것.

 

2006121115344.jpg
▲ 지난 5월 17일, 골든벨을 울렸던 윤문열군(가운데)

 

KBS가 이날 실시한 2006 도전 골든벨! 왕중왕전에 참가한 윤군은 2006년 1월에서 12월 3일까지 골든벨에 참가한 5천여명 중에서 53대에서 60대 골든벨 주인공 8명을 포함해 기라성 같은 실력자들이 참가, 서바이벌 형식으로 실력을 겨룬 결과 왕중왕에 뽑혔던 것이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농촌지역인 칠곡군 주민들 사이에는 윤문열(56대 골든벨)군을 두고 "2006년 도전 골든벨! 왕중왕전에서  전국의 내노라 하는 학생들을 당당히 제치고 왕중왕으로 등극한 윤군이 자랑스럽기만 하다. 칠곡군의 경사."라며  화제의 꽃을 피우고 있는 것.

왕중왕 등극 직후 순심고등학교 김영한 교감선생은 "KBS 2006 도전 골든벨! 왕중왕전 녹화때문에 학기말 시험 준비가 소홀했던 윤군은 현재 언론사와의 인터뷰 거절 등 외부와의 접촉을 피하고 시험공부 준비에 열중하고 있다"고 했다.

윤형근(45.왜관 신동아화재)씨와 송미혜(45. 순심여고 교사)씨의 사이에 맏아들인 윤군은 중학교 부터 줄곧 수석을 찾이했으며 순심고교에도 수석 합격한 수재형.

윤군은 "골든벨 도전할 당시는 욕심이 없었으나 준비과정에서 골든벨을 울려야 겠다는 욕심이 생겨났다"고 했다.

이번에 녹화된  2006 도전 골든벨! 왕중왕전은 12월 31일(일요일) 저녁 7시부터 60분간 KBS 1TV에서 전국에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윤문열군의 왕중왕 등극으로 전국적으로 순심학교를 알리는 큰 홍역할을 했다는 평가와 함께 순심고교 정문에는 지금도 그를 축하하는 현수막이 나붙어 있다.

 

 

 

앞서가는 뉴스함께하는 뉴스 / 충실한 뉴스

칠곡군민과 함께 하는 ◀칠곡인터넷뉴스▶

cginews@hanmail.net 

011-531-4447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