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 23개 시군은 하나다!!<font color=red>도청 제1회의실 시장 군수 사진 내걸려</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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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23개 시군은 하나다!!도청 제1회의실 시장 군수 사진 내걸려

경북도청 제1회의실에는 도내 23개 시장 군수들의 사진과 함께 23개 시군의 시 군정 방침이 함께 내걸렸다.


이는 그동안 역대 도지사 사진이 걸려있던 것을 벗겨내고 도내 23개 시장 군수의 사진과 시군정 방침으로 교체를 했기 때문이다.

 

이같이 시장 군수 사진과 시 군정 방침이 함께 게시된 것은 300만 도민의 꿈과 희망을 이뤄 나가기 위해서는 도와 시군이 따로 일 수 없고, 도와 시군이 함께 할 때 시너지 효과가 발휘될 수 있다는 김관용 지사의 철학에 따라 이뤄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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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용 경북지사(좌4)와 시장 군수들이 협력을 다짐하는 행가래를 쳤다.

 

경북도의 이같은 획기적인 조치는 도정과 시· 군정의 목표 공유 의식과 함께 도와 시· 군 간에는 지원할 것이 있으면 적극 지원하고, 협력할 것이 있으면 적극 협력하는 상생과 협력의 문화가 빠른 자리를 잡는데 큰 도움이 예상되고 있다.

 

김관용 지사는 지난 8일 시장 군수 간담회에서 경기침제로 인해 도민의 어려움이 심각하다는데 뜻을 같이하고 투자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매진키로 했고, 일자리 7만개 창출과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도와 시군이 정책을 연계해 추진키로 했다.

 

또한 최근 수도권 규제완화와 대수도론에 대해서도 분명한 반대의 입장을 밝히고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정책적, 법률적 종합대응체제 구축 등 대수도론 견제 및 저지를 위해서도 도와 23개 시군이 함께 노력키로 했다.


아울러 지방자치와 공무원의 능력발전을 위해서는 도와 시군간 인사교류 활성화가 필요하다는데도 인식을 같이하고 이를 위해 함께 노력키로 했다.


한편, 김관용 도지사는 오는 11.21부터 내년 1.9까지 국내자치단체 최초로 외국의 중앙정부와 공동 개최하는 앙코르-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경북도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문화교류 및 경제협력을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시군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민선4기 경북도와 시군간 지난 4개월 여의 짧은 기간이지만 공직의 변화의 새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300만 도민에게는 꿈과 희망을 주는 행정이 크게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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