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왜관읍 여성의용소방대원(대장 김계화) 30명은 미군부대 캠프캐롤(소령 레이놀즈) 장병 30명과 지난 2일 오전8시부터 왜관공단 수질환경사업소앞 일원에서 가을맞이 자연보호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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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보호활동을 하고 있는 여성의용소방대원들과 캠프캐롤 미군장병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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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슬땀 흘려 자연보호 |
수거된 4톤 가량의 낙엽은 퇴비로 쓸 수 있도록 농가에 지원하고 모래 2.5톤과 각종 쓰레기 2톤은 분리수거하는 등 미군 장병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려 양국간 정을 돈독히 하는 훈훈한 자리가 되었다.
한편 이날 정연대 왜관읍장은 현장을 방문, 한․미 우호증진에 앞장 선 미군 장병들과 여성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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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보호활동을 위해 모인 여성소방대원들과 미군장병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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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해요 자연보호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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