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복음화와 사회발전에 기독교인이 앞장서 이바지하면서 초교파 연합회로 역대 회장님이 추진한 사업과 정책을 더 계승 발전시키고, 내 이웃을 더 섬기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경상북도 전체 교인을 대표하는 회장으로 경북도민을 위해 더 기도하고, 내 이웃과 가족 이상으로 섬기는 것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정국 김천시 조마면신안교회 시무장로가 지난 11일 울진 백암온천 한화리조트에서 열린 경북도내 1,500여명의 장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15차 경북기독교장로총연합회 수련회 및...
경상북도(지사 김관용)는 낙동강 상류지인 안동에서~ 부산까지 강을 따라 자전거로 종주할 수 있도록, 경북 구간인 고령군~ 안동시 까지 1천400여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308km(좌안119, 우안55, 우회도로134)에 자전거 도로를 조성하고, 낙동강 살리기 사업으로‘수변생태공간 조성사업’을 올 연말까지 완료한다. 『수변생태공간 조성사업』은 낙동강 제방 숲 조성으로 하천의 횡적 생태환경을 복원해 수려한 경관 창출과 도민들의 휴식처를 제공하게 되고, 고수부지 숲 조성은 강의 생태적 복원을 통해 그늘과 휴식공간을 ...
포항시가 11일 10~20cm 가량의 대설이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폭설대란을 막기 위한 작업을 발빠르게 진행하고 있다. 시는 지난 10일 대설예비특보가 내려지자 염화칼슘 14톤을 구룡포와 시가지 내 고갯길, 죽장산간도로에 사전 살포하고 재난종합상황실을 꾸리는 등 폭설을 대비한 준비에 시동을 걸었다. 이어 11일 새벽5시께부터 죽장산간과 오천 장승백이에 제설기와, 트렉터 등 장비 14대를 동원해 제설작업을 펼쳤고, 오전8시40분 대설주의보가 발효되자 공무원 1천여명과 장...
지난해 11월 28일 안동시 와룡면에서 최초로 빌생한지 오늘로써 75일 째를 맞고 있다. 경상북도는 지난 75일동안 1일 평균 6천여명, 연인원 45만여명의 민·관·군경이 방역현장 최 일선에 투입 되었고 덤프트럭, 굴삭기 등 4천 2백여대의 장비가 동원되어 살처분, 차량 및 사람 이동통제 등 구제역 조기종식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왔다. ▲ 구제역발생 분포도 특히, 신속한 살처분 매몰을 위해 전국 최초로 도·시·군·유관기관, 현장의 농민 등이 참여하는 살처분 기동대를 구...
KT는 8일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석호익 KT 부회장과 조해녕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주관통신사업자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 석호익 KT 부회장(왼쪽)과 조해녕 위원장 KT는 2002년 한일 월드컵 공식 파트너 및 지난해 11월 G20 정상회의 주관통신사업자 등 대규모 국제행사 참여 경험을 토대로 이번 대회도 완벽한 통신지원을 약속했다.
박기진 경상북도의회 동남권신국제공항유치특별위원회위원장(성주)과 특별위원회 위원, 집행부 관계관 등은 2월7일 서울 여의도 국회 기자회견장(정론관)에서 「동남권 신국제공항 밀양 유치를 위한 4개 시.도의회(특위) 공동기자회견」에 참석하여, 대구.울산.경남도의회 동남권 신국제공항 유치특별위원장, 위원들과 함께 공동기자회견을 가지면서 3월내 동남권 신공항 입지를 발표할 것과 밀양이 최적입지임을 공동기자회견문을 통해 발표했다. 공동기자회견문 내용을 보면, 2005년 영남권 5개 광역자치단...
경상북도는 경북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유능하고 참신한 지역인재 선발을 위한 “2011년도 지방공무원임용시험” 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금년도 채용계획은 민선 5기 도정의 최대 핵심과제인 일자리창출 차원에서 정원동결, 6급이하 정년연장 등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충원여력을 최대한 반영, 지난해에 비해 23% 늘어난 722명(일반직등 502, 소방직 220)을 채용키로 확정했다. - 2010년도 : 585명(일반직 451, 소방직 134명) - 2009년도 : 455명(일반직 238, 소방...
경상북도의회 신공항유치 특별위원회는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도내 주요 고속도로 톨게이트 및 재래시장 등에서 귀성객 및 지역을 방문하는 외지인들을 대상으로 영남권 신국제공항 밀양유치 홍보에 온 힘을 쏟았다. 특히, 1월 28일 김천 나들목(T/G)에서 경북도의회 신공항 특위 박기진위원장, 김희원 부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상공인, 각 단체,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찍 귀향하는 귀성객들 대상으로 신공항 밀양유치의 당위성과 우수성 등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며 신공항 ...
경상북도는 구제역 피해지역의 매몰지 관리 등 사후관리와 피해 축산농가 근로자들의 생계안정을 위해 예비비 62억원을 투입 2월부터 12월까지 “구제역 사후관리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구제역 피해 축산농가에서 일하던 근로자 중에서 실직이 된 81명을 우선 선발하는데 외국인 근로자 22명도 포함되며, 매몰지가 많은 시․군에서 79명을 선발하고, 구제역 피해 축산농가 종사자 중 생계가 곤란한 농장주, 기타 축산농가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 저소득자 등 모두 380여명을 ...
우리지역 출신 김희원 경북도의원(동남권신국제공항유치특별위원회부위원장)이 동남권 신국제 공항 밀양 유치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 김희원 부위원장 김 부위원장은 박기진(성주) 위원장과 함께 25일 오전 11시 울산광역시의회 회의실에서 개최된 ‘동남권 신국제공항 밀양 유치를 위한 4개 시도의회(특위) 간담회’에 참석해 대구․울산․경남도의회 동남권 신국제공항 유치특별위원장, 부위원장들과 함께 공동건의문 및 공동합의문을 채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