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20일,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전국 어디서나 도내 물가정보를 손쉽게 조회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을 개발해 전국최초로 물가정보 서비스에 들어갔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인 물가정보시스템 개발 배경은 최근 스마트폰이 확산되는 추세에 발맞춰 모바일 콘텐츠를 개발하여 지역물가 정보를 소비자들에게 정확히 제공함으로서 손쉬운 구매선택과 생산자간 자율경쟁 유도로 지방물가 안정화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경북도 물가정보시스템 서...
경북도는 경상도 개도 700주년인 2014년 6월말 역사적인 신 도청시대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나갈 신청사가 「새로운 천년! 도민과의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도민들의 염원을 담아 이제 곧 착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청이전사업은 민선4기를 맞아 지방자치 주요과제로 추진한 성과로서 1981년 7월 1일자로 대구시가 직할시로 승격.분리됨에 따라 행정서비스 수요.공급주체 간의 행정구역 불일치 문제가 부각되어 도정의 지역 구심점과 도민의 자긍심을 회복하고자하는 김관용 도지사의 의지와 도민들의 염원...
신라 천년의 고도 경주에서 열리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 각국 주요인사와 외국인들의 방문이 러시를 이루고 있다. 경주엑스포 개막식 현장에 김황식 국무총리가 방문한 데 이어 IOC위원, 주한외국인대사 등 각국 주요 인사들이 경주를 다녀갔고, 지난 8월 27일에는 김관용 경주엑스포 조직위원장(경북도지사)의 건의로 이명박 대통령 내외가 경주엑스포를 관람했다. ▲이명박 대통령 내외가 27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방문해 주제공연인 '플라잉' 관람을 위해 ...
경상북도는 29일 오후 2시, 경주교육문화회관(거문고홀)에서 미래 경북농어업을 이끌어 나갈 농어업전문CEO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경북농민사관학교 교육생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 합동교육은 지역내 대학 등 12개 교육기관에서 각 과정별로 분산, 위탁되어 교육이 이루어지는 농민사관학교 운영의 특성상, 부족할 수밖에 없는 소속감 부여와 자긍심 고취 등 교육생들 간의 인적 네트워크를 긴밀하게 형성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키 위해서이다. 이들은, 2011경주세계문화엑...
경상북도의회(의장 이상효) 의원들이 왕성한 입법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6월 제248회 임시회 이후 휴가철임에도 불구하고 도민들의 편의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활발한 의정활동과 끊임없는 연구를 통하여 지난 8월23일부터 개회된 제249회 임시회에서 의원발의로 조례안 6건을 상정했다. 경북도의원들이 발의한 안건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 지원 및 저학력 교육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교육비 지원, 서민생활지원을 위한 도세 감면조례, 대학생 학자금 이자 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 지원과 서민생활...
제30대 경북도 행정부지사에 이주석 전 행정안전부 지방재정세제국장(54세, 사진)이 취임했다. 경북 봉화 출신인 이주석 신임 행정부지사는 봉화고, 중앙대, 서울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83년 제27회 행정고등고시 합격 후 대구시 기획관리실에서 공직생활을 시작, 행정안전부 민방위기획과장·지역경제과장·재정조정과장 등을 지냈다. 지난 2007년 10월부터 2009년 2월까지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하고 이후 행정안전부 지방재정세제국장이라는 중책을 수행하면서 ...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8월 22일부터 9월 16일까지 26일간 경북의 명예를 드높이고 주민화합과 지역발전, 선행봉사 등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적으로 봉사하여 300만 도민의 귀감이 되고 있는 자랑스러운 도민을 발굴·표창하기 위해 자랑스러운 도민상 후보자를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자랑스러운 도민상은 개도 100주년을 기념하여 1996년 제정된 이래, 금년 16회째를 맞고 있는 경상북도 최고 권위의 상이며, 지금까지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 설립으로 독도·동해 영문표기 오류 시정에 앞...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11일 개막제를 시작으로 60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12일부터 10월 10일까지 엑스포공원과 경주시 일원에서 펼쳐지는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본격적인 개막에 앞서 11일 오후 7시, 엑스포 공원 내 백결공연장에서 개막제를 개최했다. 개막제에는 김황식 국무총리를 비롯해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장인 김관용 경북도지사, 최양식 경주시장, 전국 시.도지사, 대구경북 기관단체장, 문화예술계, 언론계, 각국 대사 등 각계각층의 국내·외 귀빈...
지식경제부는 지난 7월 28일 ‘수도권 내 500㎡이상의 공장 신설.증설.이전.업종변경 제한’을 완화하는 ‘첨단업종’의 범위를 조정하기 위해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이에 따라 경북 지역의 핵심 전략산업과 밀렵한 관련이 있는 IT관련 품목을 첨단업종으로 추가하게 됨에 따라 지역경제에 직격탄이 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이번 지식경제부 입법예고문을 보면 현재 첨단업종을 99개 업종, 156개 품목을 86개 업종, 143개 ...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5일 오전 11시 40분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최경환(한나라당 경북도당위원장, 경산·청도) 국회의원, 김진영 울릉군수 권한대행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도에서 독도 영유권 강화를 위한 국기 게양식을 가진 뒤, 이어 12시 20분, 서도에서‘독도주민숙소 준공식’을 가졌다. 독도주민숙소는 독도 주변에서 조업하는 어민들의 긴급 대피 등 편의제공과 사람이 살고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독도 주민들의 생활터전을 마련하기 위해 2009년부터 사업비 30억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