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22일(화) 오후2시부터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대구.경북지역암센터 대강당에서 학계, 전문가, 관련공무원, 의료계, 도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연구역 확대 등 금연조례 제정”과 관련하여 광범위한 의견 수렴을 위해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27일 건강증진법 개정으로 지방자치단체가 금연구역을 조례로 지정하고 위반자에게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함에 따라, 경북도는 담배연기 없는 건강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금연구역 확대의 필요성과 범위...
지방자치 18년, 경북 구미시장 3선 경북도지사 재선 총 18년의 지방정치 현장에 우뚝 서 있는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지난 6.2지방선거 경북도지사 재선 출마당시 “구멍가게 하나 차려도 자식공부 시킬 수 있는 세상”이라는 공략으로 언제나 현장에서 해답을 찾고자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2011 정부합동평가 최우수, 2011 대한민국 소통경영대상, 한국매니패스토실천본부 시도지사 공약평가 최우수 등급 등 최근 경북도가 전국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평가에서 수상한 내역들...
대구·경북이 2015년 ‘제7차 세계물포럼’ 개최지로 최종 확정됐다. 한국유치단(국토해양부·경북도·대구시·한국물포럼)에 따르면 15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제43차 세계물위원회(WWC) 이사회 투표에서 압도적인 표차로 대구·경북이 ‘스코틀랜드 글래스고’를 제치고 개최지로 최종 확정됐다. 이번 제7차 세계물포럼 개최지 선정에는 한국을 비롯한 5개국(영국, 스코틀랜드, UAE, 남아공)이 경쟁에 뛰어들었으며 우리나라와 스코틀랜드가 최종 경합을 벌였다. ...
11월 14일 오전10시 박정희대통령의 탄신 94회를 맞이하여 구미시 상모동 생가 옆 공원 부지에서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 김관용 경북도지사, 남유진 구미시장, 김성조, 김태환 국회의원, 허복 구미시의장 및 시도의원, 이영우 경북도교육감 및 이철우(김천)국회의원을 비롯한 경북지역 국회의원과 지역 기관단체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상 제막식과 함께 탄신기념행사가 열렸다. ▲ 탄신제에 앞서 숭모제참석을 위해 생가로 들어서는 박근혜 전 대표 이날 탄신제 행사에는 전국에서 모인 ...
경북도교육청이 고등학교 재학 중인 여고생이 과거 성추행상담 기록을 여과 없이 배포해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경북도교육청은 경북도 및 경북도의회에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2년 전 성추행을 당한 여고생의 실명과 학교 이름을 공개한 상담자료를 여과 없이 기록하였다. 이 여고생은 현재 관내 3학년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경북도교육청은 행정사무감사 자료 책자를 만들어 도의회 정기회의가 시작된 지난 7일 도의회 교육의원과 전문위원실, 도교육청 간부, 기자실 등에 배포했다. 이런한 사실에 ...
경상북도는 8일 오후 1시30분 칠곡군교육문화회관에서 지역의 노인복지관 회원 1,00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2011 경상북도 YOYO문화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활발한 공연활동으로 신체적 나이를 극복한 YOYO공연단이 “노풍당당, 행복한 청춘”을 주제로 다채로운 무대공연과 작품전시로 노인문화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 의성군노인복지관 이날 개막식에는 노인복지증진 유공자 5명에 대한 표창패가 수여됐으며, 백선기 칠곡군수의 환영...
김관용 경상북도 지사는 지난 11월 3일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정부합동평가 결과, 경상북도가 “전국 최우수” 성적을 올린데 대하여 도와 시‧군 업무담당 공무원에게 “격려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한편, 7일 정례석회를 통해 합동평가 담당자들을 위한 조촐한 다과회를 마련하고 그동안의 업무노고에 대해 격려를 하였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시.도간 치열한 경쟁 속에서 “전국 최우수” 성과 달성한 것은 “웅도경북의 위상을 다시 세웠고, 일등도민 자긍심도 높였다”고 말하...
안동에서 머리가 두개 달린 쌍두사(雙頭蛇)가 발견돼 큰화제를 모으고 있다. 2일 오전 풍산읍 죽전리 한 사과밭에서 황모(75) 할아버지가 몸길이 약 20㎝의 머리가 둘 달린 새끼 뱀을 우연히 발견했다. ▲ 머리가 둘 달린쌍두사가 안동의 한 사과밭에서 발견됐다 몸 전체가 갈색을 띠면서 노랗고 붉은 줄무늬가 규칙적으로 나 있는 이 쌍두사는 먹이활동을 위해 민가로 내려왔다가 우연히 사람에 발견된 것으로 보여진다. 일명 쌍두사라고 불리는 머리 둘 달린 뱀이 태어날 확률...
포항시의회 3선 의원과 의장, 대통령 소속 지방이양추진위원회 위원, 경북도당 상임부위원장 등 지방행정과 정치경험을 두루 거친 후 2009년 5월 27일 제9대 경북도 정무부지사에 취임한 공원식 정무부지사는 2년 6월이라는 역대 최장수 정무부지사로 재임하면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많은 업적을 남기고 오는 18일 오후4시 도청강당에서 퇴임식을 개최한다. 역대 정무부지사 중에서 가장 정치력이 뛰어났다는 평가 속에 눈부신 경영능력을 발휘하여 경북도정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엑스포 행사장에서 배출되는 쓰레기를 기본적인 분리수거도 하지 않고 종량제 봉투에 담아 일반쓰레기와 함께 매립해 온 사실이 확인돼 파문이 일고 있다. ▲ 엑스포에서 나온 분리수거되지 않은 쓰레기 경주환경운동연합은 10월 3일 새벽 5시 40분 경에 엑스포 행사장에서 쓰레기를 싣고 나온 운반차량이 5시 45분에 천군동 자원재활용센터를 통과하여 쓰레기 매립장에 약2톤의 쓰레기를 매립하는 전 과정을 확인했다. ▲ 쓰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