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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목초 ‘창의․인성 모델학교 페스티벌’ 개최

기사입력 2012.11.30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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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목초등학교(교장 문정욱)는 11월 30일 본교 강당에서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학교’ 라는 주제로 2012 창의․인성 모델학교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12월 1일까지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교육과학기술부요청 경상북도교육청 지정 창의․인성모델학교를 3개 권역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그 중 서부권 모델인 학교 약목초, 대교초, 칠곡고, 구미 원호초, 상모중 등 5개교 연합으로 이루어졌다. 페스티벌은 창의․인성교육의 우수사례 및 학생동아리 발표를 통해 창의․인성교육프로그램의 확산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이번 행사에는 서부지역인 김천, 군위, 성주, 고령, 경산, 청도, 구미, 칠곡교육지원청 소속 초, 중, 고 교사 및 학생, 학부모 420여명이 참석했다.

     

    첫째 날에는 정회원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식전 행사로 약목초등학교 학생 동아리 ‘그룹사운드 민들레’ 공연과 개회식이 열렸으며, 이어서 각 학교별 2개 팀씩 학생 동아리 발표회가 공연장에서 펼쳐졌다.

     

    이어서 동아리 체험활동 부스 및 실적물 참관과 각 학교별로 학교운영사례를 발표했다. 칠곡 약목초등학교는 ‘3 · 3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으로 창의 인성을 꽃 피우는 약목교육’을 비롯해 각 학교별 사례를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학생 동아리 발표에 이어 동아리 활동 체험 부스활동도 큰 호응을 얻었는데 학생들이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에 동아리 활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내용을 직접 체험하고 운영의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이날 우상락 칠곡교육장은 “이 페스티벌을 통해 새로운 가치 창조인 창의와⋅인성 함양의 방안을 모색하고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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