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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전략과 공생적 파트너’ 세미나전국지역인터넷언론사 대표단 김천방문

기사입력 2012.08.01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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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전략과 아이디어 그리고 공생적 파트너의 주인이 되기 위한 전국지역인터넷신문 대표단이 김천에 모여 발전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김천 백수문학관 세미나실에서 31일 전국 150여개 지역인터넷신문사를 대상으로 (주)뉴스코리아네트워크 주최로 마련된 ‘새로운 전략과 아이디어 그리고 공생적 파트너의 주인’이라는 주제로 김윤탁 회장이 진행했다.

     

    ▲ 박보생 김천시장


    이날 세미나에 앞서 박보생 김천시장이 참석하여 “강원도 속초, 홍천과 남쪽으로 광주, 거제 등 전국인터넷언론사 대표단의 김천방문을 환영한다. 김천시는 대한민국 교통 중심의 수도로 전국에서 가장 범죄가 없는 살기 좋은 곳, 기업하기 좋은 곳으로 선정되었다.”고 김천을 소개했다.

     


    이어 박 시장은 “언론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인터넷언론사가 지역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여 주기 바라고, 김천에서 살고 싶거나 공장 이전을 희망하는 회사가 있다면 소개하여 주면 직접 달려가서 설명할 것이다.”면서 기업유치에 대한 홍보도 함께 했다.

     

    ▲ (주)뉴스코리아네트워크 회장 김윤탁


    김윤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대에 와서 사회적 흐름과 언론의 변화는 빠르게 변화되고 있으나 언론사의 변화는 이에 따라가지 못하는 경향이 많다. 변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득권을 포기하고, 파괴적인 발상의 전환이 요구되고 있다.”고 언론의 환경변화에 대해서 말했다.

     


    그리고 “변화하는 환경에 앞서가기 위해서는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얻기 위한 노력을 언론인 스스로가 노력해야 하고, 독자가 원하는 뉴스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통해 독자들에게 인정을 받는 것이 최우선이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 세미나를 통해서 서로 의견을 교환하고, 다른 사람의 아이템을 끌어내서 접목해야 할 것이다.”고 발상의 전환을 요구했다.

     


    또, “언론의 환경도 성실하고 근면하면서 협동과 공동의 사고 시대는 지났다. 이제 선도적인 사업을 해야 하고,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비결은 혁신이며, 이라크는 미국과의 전쟁을 미국식으로 해서 패배했고, 베트남은 미국식이 아닌 다른 방식의 전쟁으로 이겼다. 우리는 오늘 지금까지의 생각을 완전히 비우고, 사고의 전환을 통해서 새로운 힘의 원천을 담아가는 시간이 되기 바란다.”고 했다.

     


    뉴스코리아네트워크 150여개 회원사 세미나는 ▶ 헤드라인 프로그램 개념과 관리 ▶ 3천개 인터넷언론사 시장에서의 차별화 방안 ▶ 광고에 대한 개념과 실효성 ▶ 인터넷신문의 유료화 정의 ▶ 선출직 후보자에 대한 정보 ▶ 종이신문에 대한 발행부수 이해 ▶ 네트워크를 통한 기획과 벤치마킹 등에 대해서 설명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 오산인터넷뉴스 대표 홍충선


    세미나에 참석한 오산인터넷뉴스 홍충선 대표는 “박보생 김천시장의 김천소개를 통해 김천을 많이 알게 되었다. 무엇보다 백수문학관으로 들어오면서 깨끗한 도시환경과 큰 규모의 직지문화공원을 보니 너무 부럽다. 오늘 공생적 파트너의 주인이 되기 위한 시간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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