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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가 보내온 한 편의 詩] ‘연교’세계문인협회칠곡지부장 여환숙 시인

기사입력 2012.03.0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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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교(連翹) : 개나리의 중국명칭

     

     

    *  삼일절

       유관순 열사가 1919년 3·1 만세를 부르던 날

       횃불로 일어났던  그 날을 함성이  아우내 장터에서 들려옵니다. 

     

     

    여환숙

    (시인, 세계문인협회칠곡지부장)

    전 칠곡군청(구상문학관) 근무

    2008년 4월<월간 문학세계․시 세계>신인문학상으로 등단

    2010년 제10회 동서커피(맥심)문학상 수상

    구상선생기념사업회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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