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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가 보내온 한 편의 詩] ‘보현정사’세계문인협회칠곡지부장 여환숙 시인

기사입력 2011.09.01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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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며칠 남지 않은 한가위

    이번 추석에는 어머니 품속같은

    쟁반같은 둥근 달이 보고 싶습니다,

    즐거운 한가위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여환숙

    (시인, 세계문인협회칠곡지부장)

    전 칠곡군청(구상문학관) 근무

    2008년 4월<월간 문학세계․시 세계>신인문학상으로 등단

    2010년 제10회 동서커피(맥심)문학상 수상

    구상선생기념사업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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