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거울 없는 섬 마을’[독자가 보내온 한 편의 詩]

기사입력 2011.04.01 08:12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몇 해년 소록도에 위문을 갔습니다.

    청소를 마치고 손을 씻으며 거울을 찾았을 때

    그 곳에는 거울이 없었습니다.

    다가오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그 분들에게 이글을 받칩니다.

     

    여환숙

    (시인, 세계문인협회칠곡지부장)

    전 칠곡군청(구상문학관) 근무

    2008년 4월<월간 문학세계․시 세계>신인문학상으로 등단

    2010년 제10회 동서커피(맥심)문학상 수상

    구상선생기념사업회 회원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