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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적고등학교·북삼고등학교 명문고로 육성해야이인기 의원, 경북도교육청 이영우 교육감 면담

기사입력 2009.07.1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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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 이인기 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은 석적고 설립이 사실상 확정된 후 17일 오후 4시, 경상북도교육청을 찾아가 이영우 교육감과 면담을 가지고 칠곡군 석적고등학교, 북삼고등학교의 명문고 육성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면담에서 이 의원은 이영우 교육감에게 “석적고등학교 설립이 사실상 확정되었다.”며 “그간 석적고등학교 설립을 위해 노력해주신 교육관계자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 의원은 “단순히 학교를 설립하는 것보다 학교를 잘 운영하여 질 높은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더 중요하며 향후 우수한 교사 확보, 독서실 신축 등 학습환경 개선을 통해 석적고, 북삼고를 명문고등학교로 만들어야 한다”라며 교육청의 지원을 요구했다.

     


    특히, 이 의원은 이영우 교육감에게 “2010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현재 공사중인 칠곡군 북삼고등학교를 명문고등학교로 만들기 위해 ‘기숙형 공립고등학교’ 지정을 요청했으며, 이에 이영우 교육감은 “석적고, 북삼고를 명문고등학교로 육성하기 위한 행정절차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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