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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지천면 인도 설치공사 준공식 개최

기사입력 2009.04.2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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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곡군(군수 배상도)은 22일 지천면 신리 지천농협 주차장에서 배상도 군수, 신민식 군의회 의장, 기관단체장,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천면소재지 인도설치공사 준공식을 가졌다.

     


    지천면 소재지인 신리 내실부터 덕산리 구장터까지 총 14억5천만원(토목 12억2천7백만원, 가로등 2억2천3백만원)의 비용으로 인도(L=1천670m, B=2.5m)를 설치하고 태양전력공사가 가로등(57등)을 설치했다.

     


    이날 칠곡군은 시공회사인 칠성건설주식회사 조인제 대표이사와 태양전력공사 백종탁 대표이사에게 공로패를 수여했으며, 배상도 칠곡군수는 지천면 발전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한편, 이번 인도설치공사로 인해 도로 내 보행자들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고 면소재지 도로변 정비로 칠곡군의 이미지가 제고되어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해소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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