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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내 첫 모내기 실시칠곡군 기산면 영리 김종기씨 진달래들

기사입력 2009.04.15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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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경북도 내 첫모내기가 15일 오전11시 칠곡군 기산면 영리 진달래들 김종기(남,60세,금종쌀 작목반 대표)씨 농가에서 실시됐다.

     

    ▲ 김종기씨(좌측)와 창수씨

    김씨는 이날 6천평의 논에 지난 달 26일 육묘공장에서 못자리 파종한 운광벼(조생종)를 아들 창수씨와 함께 트랙터로 심었다. 김씨의 총 재배면적은 50ha에 달하며, 오는 9월3일 수확 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김씨는 친환경농법(쌀껴농법)으로 재배하여 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2003년8월9일 친환경품질인증(저농약)을 받았으며 소비자들로부터 호응도가 좋아 수확 후 일반쌀보다 3~4 만원정도 더 높은 가격(80kg에 친환경쌀 24만원, 일반쌀 20만원)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 시운전을 하고 있는 배상도 칠곡군수

    한편, 칠곡군 관계자는 “어제 시운전을 거쳐 오늘 도내 처음으로 모내기를 했다”면서 “금종쌀 브랜드로 판매되는 이 작목반 쌀은 서울이나 대구 등 대도시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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