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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지천면 창평리 백운산 산불산림피해 80ha, 오후 2시 현재 진화 97%완료

기사입력 2009.04.07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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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오전 11시5분 칠곡군 지천면 창평리 백운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7일 산림 80ha를 태우고 진화작업이 오후2시 현재 97% 완료됐다.

     


    소방당국은 산불 발생원인을 입산자 실화로 추정하고 있으며, 배상도 칠곡군수가 진화지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산불진화에 동원된 지상진화대 인원은 총 2천150명(공무원 500, 전문진화대원 50, 공중진화대 20, 소방150, 의용소방 350, 주민등 기타 200명, 고령,성주,의성,예천 광역 진화대 90명, 군병력 970명)이다.

        

    진화 장비는 헬기 14대(산림청11, 도소방1, 군2), 진화차 5대, 소방차 27대, 등짐펌프등2,300점이 동원됐다.


    한편, 경북 구미(산림피해 21.5ha)와 안동(산림피해 5.5ha)에서 일어난 산불은 진화가 완료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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