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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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취업지원센터 구인구직 만남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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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거리두기 여성 채용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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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취업지원센터, 집단상담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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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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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제13회 호국로 비대면 걷기 체험 개최칠곡군과 한국자유총연맹 칠곡군지회는 오는 10월 1일부터 14일까지 칠곡군 낙동강 U자형 호국관광벨트일원에서‘제13회 호국로 걷기 체험’을 개최한다. 호국로 걷기체험은 워킹어플을 활용하여 참여하는 야외 언택트 행사로, 행사기간 동안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자유롭게 코스를 걷고 워크온 어플 ‘호국로 걷기체험’에서 인증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방법은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온’앱 설치 후 호국로 걷기 체험을 검색해 참가하면 된다. 걷기체험은 칠곡보야외물놀이장에서 출발하여 구왜관나루교, 관호산성공원, 칠곡보, 칠곡평화분수, 제2왜관교, 낙동강역사너울길, 칠곡보야외물놀이장에 도착하는 12km 코스로 진행된다. 걷기체험을 완료한 사람에게는 완보증과 모바일 생수 기프트콘을 지급하고, 경품 추첨을 통해 소형가전제품, 칠곡사랑상품권 등 의 푸짐한 선물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소풍 같은 여행도시 칠곡에서 호국로 걷기 체험에 참여하여 낙동강의 아름다움과 풍요로운 가을 정취를 느끼고, 아울러 자치단체 최초로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열리는 제8회 낙동강 세계평화문화대축전의 메타버스 체험을 통하여 호국과 평화의 소중함을 느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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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직종 맞춤형 특강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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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한가위 걷기 챌린지 진행칠곡군보건소는 한가위 연휴기간 활동량 건강생활실천을 유지하고 걷기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기 위해 ‘한가위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 한가위 걷기 챌린지는 칠곡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원, 둘레길, 집주변 산책로 등 걷기 좋은 길을 선택해 18~22일까지 5일간 3만 5천보 이상을 달성하면 된다.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6~17까지 스마트폰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설치한 뒤 ‘칠곡군(읍면배틀) 생활속걷기’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참여하면 된다. 백선기 군수는 “한가위 걷기 챌린지가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활력을 더하기를 바란다” 며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및 개인방역수칙을 준수한 걷기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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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소방서, 119응급처치 영상 공모전 개최칠곡소방서(서장 이진우)는 생활 속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교육·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119응급처치 영상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며 교육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대한적십자사가 후원한다. 우리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응급처치 사례나 생활 속 도움이 되는 응급처치법 교육·홍보 영상을 5분 이내 동영상으로 만들어 제출하면 된다. 동영상은 9월 9일부터 10월 18일까지 40일간 한국소방방송 누리집(홈페이지, https://fire.go.kr)에서 제출할 수 있으며 공모전에 접수된 작품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11월 중에 최종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국무총리상,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보건복지부장관상, 소방청장상 등 상장 17점과 총 800만원의 상금이 준비되어 있으며 수상작은 소방안전교육 홍보물과 교육자료로 제작되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적으로 널리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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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구직 만남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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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시장 행복문화센터 내달 18일부터 시범운영왜관시장 상인과 방문객의 휴식처이자 소통·문화공간이 될 ‘왜관시장 행복문화센터’가 들어선다. 칠곡군은 6월 18일 ‘왜관시장 행복문화센터’준공식을 갖고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왜관시장 내에 위치한 행복문화센터는 총사업비 14억 2천100백만 원을 투입해 건립했다. 지상3층·연면적 335.25㎡ 규모로 1층은 왜관시장 종합지원센터, 공중화장실, 고객쉼터가 들어서며 2층과 3층에는 공유부엌과 회의실이 마련된다. 특히 공유부엌은 조리대 4대가 갖춰져 최대 20명이 함께 음식을 만들어 먹고 소통할 수 있는 소모임이 가능한 공유공간이다. 이밖에도 고객편의시설인 공중화장실과 고객쉼터가 들어서 편리한 쇼핑환경을 제공해 시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왜관시장 행복문화센터는 코로나19로 활력을 잃은 상인들과 주민들이 함께하는 상생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센터가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는 주민행복 거점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