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석전중 1학년 홍연성 학생, 경북 독서왕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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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석전중 1학년 홍연성 학생, 경북 독서왕 등극

1분기 독서활동 우수자 및 최다 인증자 동시 선정

붙임4-2_경북독서친구 독서활동 우수자, 최다인증자 선정 사진(석전중).jpg

 

칠곡군 석전중학교 1학년 홍연성 학생이 경북독서친구 독서활동 우수자 및 최다 인증자로 선정됐다.

 

석전중에 따르면 경북도교육청은 2004년부터 경북독서친구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초·중학생들이 권장도서를 읽고 독후활동을 탑재하는 등 경상북도교육청만의 독서활동 사이트로, 토론광장을 통해 다양한 토론 주제로 온라인 토론을 할 수도 있다.

 

경북독서친구에는 초·중등 교사로 구성된 55명의 심사위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달 학생들이 올리는 독후활동을 심사해 연 4회 분기별로 시상해 오고 있다.

 

올해 1분기 심사 결과, 석전중 1학년 홍연성 학생이 독서활동 우수자와 최다 인증자로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홍연성 학생은 특히 역사 서적을 좋아하며 장래 희망이 중증 환자 의사다. 그는 “약 4년 동안의 다양한 독후활동 경험을 토대로 하여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직접 좋은 책을 써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송택경 석전중 교장은 “독후활동으로 학생들이 책과 친해지고, 독서를 생활화하여 행복한 삶을 누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인문학적 소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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