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과학대, 베이커리 기업 '폴콘'과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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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과학대, 베이커리 기업 '폴콘'과 협약 체결

[사진자료] 경북과학대, 베이커리 기업 폴콘과 상호협력 협약 (1).jpg

 

[사진자료] 경북과학대, 베이커리 기업 폴콘과 상호협력 협약 (2).jpg

 

경북과학대(총장 김현정)가 지난 3일 오후 대학 중앙관 총장실에서 유명 오가닉 베이커리 기업 ㈜폴콘과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폴콘 전종철 대표, 전기민 이사, 폴콘 영업 대행사인 위시트윈 도광록 대표와 경북과학대 김현정 총장, 김종현 미래전략실장, 최성열 교무학생처장, 정경희 입학취업처장, 정하근 행정지원처장, 김기봉 학교기업 대학촌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유연한 산학협력 체제를 구축함으로써 함께 전문 기술 인력을 양성하고 산업체 및 대학의 선진적인 교육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대학교와 산업체 간의 산학연계 체제 확립 ▲산학협력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상호 협조 ▲연구개발 및 생산기술의 발전을 위한 상호 협조 ▲전문 인력의 상호 지원 등이다.

 

폴콘은 국내 베이커리 카페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유럽 전통의 다양한 프리미엄 빵을 유기농 밀과 동물성 생크림, 천연 버터를 사용해 만들고 있다.

 

지난 2019년 파주에 본점을 연 이후 양주점에 이어 은평 롯데점, 분당 롯데점, 갤러리아 광교점 등 국내 유명 백화점에 입점하는 등 매장을 전국으로 확장하고 있다.

 

김현정 경북과학대 총장은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오가닉 베이커리 카페 기업 폴콘과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조리사관학과, 스마트팜식품과 등 관련 학과 학생들의 실무 역량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실질적인 협력으로 양 기관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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