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학생들, 경북소년체전 레슬링·에어로빅·육상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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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학생들, 경북소년체전 레슬링·에어로빅·육상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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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학생들이 지난 3월 26일부터 4월 24일까지 열린 경북소년체육대회에서 여러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에는 탁구, 레슬링, 에어로빅, 육상종목에 35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치열한 경쟁을 벌인 결과 △레슬링 1위 4종목 △탁구 단체 3위 △에어로빅 단체 1위 △육상 1위 4종목, 2위 8종목, 3위 2종목을 차지했다.

 

레슬링은 △F65kg 1위 김동우(석전중 3년) △G65kg 1위 송진우(석전중 3년) △G60kg 1위 김찬(석전중 3년) △G92kg 1위 장우탁(석전중 3년)학생이 차지해 칠곡이 레슬링 강팀으로 자리매김했다.

 

중등부 에어로빅 여자 단체 1위를 차지한 양승수, 구민희, 김은진, 장지인(왜관중)은 멋진 경기로 에어로빅을 이끌어갈 미래의 꿈나무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며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특히 칠곡의 위상을 드높인 육상은 첫날 △곽은준(약동초 6년) 학생의 멀리뛰기 1위를 시작으로 △조민성(인평초 6년) 높이뛰기 1위 △구현욱(북삼중 3년) 세단뛰기 1위 △조은서(북삼중 2년) 200m 1위를 따냈고 이밖에도 많은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숙현 칠곡교육장은 “코로나-19 상황속에서도 힘든 훈련을 이겨내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학생선수들이 무척 대견하다. 이번 대화 결과를 통해 얻은 자신감이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의 활약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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