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약목초등, 풍성한 가정의달 행사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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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약목초등, 풍성한 가정의달 행사 '호응'

"가정의 소중함을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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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약목초 학생들이 학교 운동장에서 단체 사진을 찍고있다.

 

"가정이 있기에 우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경북 칠곡 약목초등학교(교장 배남식)가 지난달 29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가정이 달 행사를 열어 호응을 얻었다.


이날 아침 방송 조회에서는 배남식 교장의 훈화에 이어 전교학생회장 조율 학생이 '어린이날 받고 싶은 선물'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또 어버이날 및 어린이날 행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학생들과 함께 나눈 뒤 가정의달에 대한 의미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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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남식 약목초 교장(가운데)이 조율 전교학생회장(왼쪽) 등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어 '몸 튼튼 마음 튼튼 건강증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교생이 운동장에서 '레인보우 건강스타'라는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입고 단체 사진을 찍었다.


약목초 6학년 김민경 학생은 "가정의달 행사를 통해 가정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다가오는 5월이 기대되고, 행복한 일이 가득할 것 같다"고 활짝 웃었다. 


배남식 약목초 교장은 "학생들이 5월에는 어떤 마음으로 학교생활을 하면 좋을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됐을 것"이라며 "몸과 마음이 튼튼한 약목초등학교 학생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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