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희 군의원, 북삼읍 공영주차장 설치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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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희 군의원, 북삼읍 공영주차장 설치 촉구

"북삼읍 대형차량 불법주차 문제 해결방안도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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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희 칠곡군의회 의원(국민의힘)이 북삼읍 대형차량 불법주차 해결방안 모색과 공영주차장 설치를 촉구했다.

 

최 의원은 27일 열린 제27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에서 “북삼읍 일부 대형차량이 등록된 차고지가 아닌 골목길이나 도로변 등 편리한 곳에 주차를 하는 일이 빈번해 주민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며 “대형차량들이 주차된 골목길은 곳곳에 안전사고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으며 실제로 인명사고도 종종 일어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대형차량의 불법주차로 인한 주민 불편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우리군 실정에 맞는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나아가 CCTV 설치 및 불법주차 계도요원 배치 등 가능한 행정력을 동원해 조속한 시일 내에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북삼읍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인한 지역주민 주차 불편 해소를 위해 공영 주차장 설치를 제안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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