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석전중, 미군 부대와 자매결연…학생 학습효과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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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석전중, 미군 부대와 자매결연…학생 학습효과 증진

붙임1-2_ 칠곡군 석전중학교와 미군 부대 자매결연 사진.jpg

 

칠곡군 석전중학교(교장 송택경)는 지난 24일 미군 부대 캠프 캐롤에서 제6병기대대(대대장 May)와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이날 협정에는 석전중 교감 및 행정실장, 미군 부대 부대대장을 비롯한 간부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한미 상호 간의 우호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또 코로나19의 추이를 지켜보며 친선관계 강화를 위한 활동들을 함께 전개하고, 양국의 이해 증진을 위한 각종 행사를 주관해 초청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정을 계기로 학생들의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송택경 교장은 “앞으로 활발한 교류를 통한 양국의 국제적 동맹관계 강화로 학생들의 학습효과 증진 및 상호 간의 이해와 존중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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