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왜관가온로타리클럽, 각종 봉사활동 및 재단기부 지역사회 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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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왜관가온로타리클럽, 각종 봉사활동 및 재단기부 지역사회 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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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12월 창단한 왜관가온로타리클럽이 창단 1년 만에 각종 봉사활동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창단된 왜관가온로타리클럽은 30대에서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여성 봉사단체다. 왜관로타리클럽이 모()클럽이며, 가람 박은화씨가 초대에 이어 현재 2대 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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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화 왜관가온로타리클럽 회장

 

회원 23명으로 시작해 현재 5명의 신입회원을 영입했으며, 모든 회원이 발로 뛰며 회원증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회원 모두가 다양한 재능을 가지고 있어 클럽의 분위기는 항상 밝을 뿐만 아니라 회원 모두 적극적이고 단합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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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관가온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연탄봉사를 하고 있다.

 

신생 단체인 가온로타리클럽은 현재 로타리에 대한 지식을 쌓기 위해 연수 및 강연회를 지속적으로 갖고 있다. 덕분에 회원들은 로타리에 관해 전반적으로 이해하고 재단기부 및 회원영입의 중요성을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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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관가온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지역아동돕기 사랑의 간식나눔 봉사를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직은 미약하지만 성과도 내고 있다. 2019-20회기 창립식 때 전회원 RFSM(Rotary Foundation Sustaining Member, 로타리재단 후원회 회원)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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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관가온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사랑의 김장김치 담기 봉사를 하고 있다.

 

2020-21회기 들어와서는 현재까지 국제봉사금 1만달러를 재단기했으며, 모든 회원의 RFSM모금도 꾸준히 적립하고 있다. 이번 회기에는 RFSM 달성은 물론 재단기부13천달러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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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한 명당 한 명 영입하기 운동을 통해 회원영입에도 성과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박은회 회장은 코로나19로 회원들이 자주 만나지 못하는 점을 고려해 SNS를 통해 매일 회원들에게 뉴스기사를 비롯해 다양한 정보를 보내고 안부를 묻고 있다회원들의 행사를 공유해 축하를 해주는가 하면, 최근에는 직장정기모임을 통해 화기애애한 단합의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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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관가온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간식을 전달하고 있다.

 

가온로타리클럽은 코로나19로 봉사활동을 하기 힘든 상황이지만 지역사회와 이웃들을 돕기 위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가면서 각종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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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관가온로타리클럽이 칠곡군에 코로나19 관련 긴급구호물품을 전달한 뒤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지구행사인 중증환아돕기 기금마련 총재배 골프대회참석을 시작으로, 칠곡군청에 코로나 방역 물품을 전달했고, ‘사랑의 간식 나눔 봉사를 통해 소외된 지역아동들의 가정에 간식을 전달했다. 또 어려운 이웃에 직접 담근 김장김치와 연탄을 전달하는 등 지역 주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줬다.

 

박은화 회장은 요즘 머릿속엔 초대회장으로 클럽을 어떻게 활성화시킬까 하는 생각으로 가득차있다로타리 인연으로 만난 회원들이 너무 자랑스럽고, 앞으로 최고의 클럽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활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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