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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영 의원 대구외곽순환도로 칠곡IC 설치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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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이완영 국회의원(국토교통위원회)은 13일 국토교통부 2015 추경예산 관련질의에서 88고속도로 확장의 금년내 완공을 위한 추경편성, 대구외곽 순환고속도로의 칠곡IC설치 강조, KTX수서발 경부‧호남선과 관련 ‘서대구 역사’의 조기건립 현실화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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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원은 “개통한지 30년이나 지난 88고속도로는 그동안 좁은 2차선 도로로 인해 ‘88저속도로’, ‘죽음의 도로’ 등 악명이 높았다”면서 “이번 609억원의 추경편성으로 88고속도로의 확포장사업(94% 완공)이 완료되면 영호남을 잇는 명실상부한 남부내륙도로로서 교류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또 “대구외곽순환고속도로와 관련, 칠곡군은 대구외곽순환고속도로 용지에는 편입돼 있으나 칠곡IC 계획은 빠져 있는 부당함이 있다”며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이어 이 의원은 유일호 국토부장관으로부터 “칠곡 IC 설치를 적극 검토하겠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이끌어냈다.

 

서대구 KTX 역사 관련해서는 “서대구 역사가 건립되면 성서산업단지와 달성산업단지의 접근성을 높일 뿐 아니라 혼잡한 동대구역사 이용객의 분산수용 및 주변 일대의 교통혼잡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완영 의원은 끝으로 “세월호 사태이후 IMF 수준으로 경기침체가 악화돼 지역민들의 어려움이 깊다. 이번 추경 예산 편성으로 경제성장률이 0.5% 가량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만큼, 조속히 서민생활 안정 및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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