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color=royalblue face=굴림 size=3>제1회 왜관새마을금고 배드민턴대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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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보도

제1회 왜관새마을금고 배드민턴대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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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MG왜관새마을금고이사장배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12일 칠곡군 왜관읍 칠곡국민체육센터에서 성황리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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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배드민턴클럽과 왜관동부배드민턴클럽이 주관하고, 칠곡군생활체육회, 칠곡군배드민턴연합회가 후원, MG왜관새마을금고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총 112팀에서 30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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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칠곡지역 배드민턴 동호회의 친목도모와 건전한 국민 생활체육을 육성하고 배드민턴의 저변확대와 균형적인 발전을 이루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 앞서 MG배드민턴 스포츠단이 참석해 시범경기를 펼쳤고, 배드민턴 국가대표 이현일 선수(MG새마을금고)의 사인회와 포토존을 마련해 칠곡지역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큰 호응을 얻는 등 칠곡군 화합의 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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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드민턴 국가대표 이현일 선수(오른쪽)가 한 어린이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오전 10시 열린 개회식에는 성기조 새마을금고 중앙회 부회장, 이정우 새마을금고 경북지역 본부장, 이완영 국회의원, 황병수 칠곡부군수, 곽경호·김정숙 경북도의원, 장재환·한향숙 칠곡군의원, 김종삼 왜관읍장, 조인덕 칠곡군이장연합회장, 김종철 칠곡군생활체육회장 등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이국환 왜관새마을금고 이사장은 “메르스로 인해 지역의 분위기가 침체돼 있으나 이번 대회를 통해 경기가 회복되고 삶에 활력이 넘쳐나길 바라며, 앞으로 칠곡군 배드민턴 인구의 저변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Photo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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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사를 하고 있는 이국환 왜관새마을금고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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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G배드민턴 스포츠단 남자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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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G배드민턴 스포츠단과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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