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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6 오전 11:31:35 입력 뉴스 > 정치의회뉴스

정희용 후보 당선된 결정적 원인은 ‘정부 불만에 따른 보수층 결집’



 

정희용 미래통합당 후보가 당선되면서 길었던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모두 마무리됐다.

 

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칠곡·성주·고령지역 유권자 16만5천644명 가운데 10만5천749명(투표율 63.8%)이 참여한 이번 선거에서 정 후보는 65,236표(득표율 62.7%)를 얻어, 장세호 더불어민주당 후보(24,988표·득표율24.0%), 김현기 무소속 후보(12,727표·득표율12.2%), 정한석 국가혁명배당금당 후보(1,075표·득표율1.0%)를 따돌리고 당선됐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보좌관 출신인 정 당선자는 선거 기간 중 실시된 각종 여론조사에서 좋은 성적을 받으며 일찌감치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김현기 후보(전 경상북도 행정부지사)가 미래통합당 공천에 이의를 제기하며 무소속 후보로 출마하면서 보수층 일부가 이탈했지만 결과적으로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했던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 2018년 칠곡군수 선거에서 낙마 후 이번 선거에 출마한 장세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칠곡군수 경력과 집권여당 후보라는 타이틀로 ‘선수교체’를 노렸지만 아쉽게 고배를 마셨다.

 

이번 칠곡·성주·고령 국회의원 선거는 이완영 전 의원이 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을 박탈당하면서 무려 7명의 후보들이 출마를 선언했었다.

 

이 때문에 미래통합당의 경선도 치열하게 진행됐다. 당시 정 당선자는 김항곤 전 성주군수와 벌인 공천 경쟁에서 좋은 점수를 받으며 공천장을 거머쥐었다.

 

이후 공천에서 탈락한 이인기·신동진 예비후보가 지지를 선언하는 등 정 당선자는 당 안팎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반면 미래통합당 공천에 불만을 품은 김항곤 전 군수가 무소속 김현기 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하고 나섰으나 큰 영향력은 발휘하지 못했다.

 

이번 선거에서 정 당선자는 국회 보좌관 출신의 ‘젊고 참신한 인재’라는 타이틀로 유권자의 표를 흡수하는 데 성공했다. 여기에 전통적인 보수 강세 지역답게 보수층이 결집하면서 정 당선자의 당선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칠곡·성주·고령지역 광역·기초의원들도 발 벗고 나서는 등 적잖은 역할을 했다.

 

 

하지만 정 당선자는 마지막까지 긴장의 끊을 놓을 수 없었다. 유권자가 가장 많은 칠곡군의 경우 2년 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소속 광역·기초 의원 상당수가 당선된 데다, 칠곡군수 선거에서도 민주당 후보에게 아슬아슬하게 이긴 사례가 있었기 때문이다.

 

정 당선자가 당선된 가장 큰 원인은 칠곡군의 심각한 경제 상황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수도권과는 달리 중소기업과 자영업자가 절대적으로 많은 칠곡에서는 경기 부진에다 코로나 19 쇼크가 겹치면서 정부에 대한 불만이 높아졌다는 지적이 많다.

 

게다가 여권에서 ‘여당압승론’이 흘러나오자 막판에 보수는 물론 중도층의 견제 심리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선거는 마무리됐지만 정 당선자가 해결해야 할 과제는 많다. 우선 갈라진 민심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 실제 이번 선거에서 많은 후보가 출마하면서 지역의 민심이 흩어진 상태다.

 

이에 대해 정 당선자는 “고령군·성주군·칠곡군 발전을 위해 출마하신 장세호 후보, 김현기 후보와 지지자 여러분께도 심심한 위로를 드리며, 지역 발전을 위한 마음은 같았던 만큼 좋은 공약과 고견들도 적극 수렴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정 당선자는 “이번 결과는 주민들의 ‘안정적인 지역발전에 대한 염원’, ‘미래통합당의 변화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 ‘정치개혁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지역발전을 위해서 운동화가 닳아 못 신을 만큼 열심히 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1976년생인 정 당선자는 왜관초·왜관중·김천고를 거쳐 경북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40대에 불과하지만 주진우 전 국회의원 비서를 시작으로 나경원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 송언석 국회의원, 이철우 경북도지사 보좌관을 지내는 등 정치인을 연이어 보필했다.

 

 

4.15 총선 특별취재팀(cg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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